흑백요리사' 신드롬! 인기 셰프들의 식당 정보, 지도 앱에서 쉽게 찾는다
넷플릭스의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카카오, 티맵모빌리티와 같은 플랫폼들이 이에 발맞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자체 지도 및 내비게이션 앱에 '흑백요리사' 검색 기능을 도입하여,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사용자는 복잡한 검색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8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티맵에서 '흑백요리사'를 검색하면 백수저와 흑수저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들이 안내된다.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최강록 셰프의 '네오', 윤남노의 '디핀', 김미령의 '즐거운 술상', 강승원의 '트리드' 등 총 129곳의 식..
2024. 10. 12.